그동안 이사로 정신없이 지내다 미르샘이 잡지 아직 안 왔냐는 물음에 우체통을 열어보니 잡지가 드디어 왔습니다. 지난 번에 미즈내일 인터넷으로 들어갔을 때, 유료 기사라 우리도 볼 수가 없어 무척 궁금하던 차였는 데^^ 지난 번에도 언급했듯 피플란에 기사가 나왔습니다.
인터뷰 할 때 우리 카페(http://cafe.naver.com/scienceenglishstudy : 세종과고 재능기부 봉사 동아리)도 언급했었는 데, 기사로 나왔네요. 카페가 언급되어 유명해지면 더 많은 아이들이 미국 과학교과서를 공부할 기회가 올 수 있으니 좋겠지요. 기사가 솔직담백하게 나왔네요 ㅎ 내 사진은 안 실린 것 같아서 안도하고 있었는 데, 정말 조그맣게 나와서 노안이 온 이 눈으로는 나도 날 몰라보겠어요 ㅎㅎ
미즈내일이 교육잡지라 한창 특목고에 관심있는 초, 중등생이나 대입을 앞둔 수험생 부모 입장에서 정말 유용한 정보가 많이 들어있네요. 이번 기회에 좋은 잡지 알게 된 것도 고맙고, 미즈내일의 대입에 대한 브런치 강좌도 나중에 기회되면 꼭 가 볼 생각이에요. 고등학생을 둔 학부모 입장에서 막연한 대입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일 것 같답니다.
<출처 : 미즈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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