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를 만들어 쓰게 된 지 7개월 쯤 됐네요
부지런히 천연 화장품을 만들어 쓰다 어느날 눈에 띄인 천연비누
그렇게 시작된 천연비누는 이제 삶 속에 깊이 들어왔습니다
두번 째로 만든 CP비누였던 천연노니비누
두 달 전에도 천연노니비누를 써 봤어요 역시 천연비누는 촉촉하구나 좋다 정도를 느꼈어요
그리고 5일 전부터 다시 써 봤는데 @@@ 너무 놀랍게 쫀득하고 피부가 탱글탱글
손으로 눌렀을 때 피부가 탱탱한 느낌 즉 탄력이 넘치는 거에요 말로표현하기 힘들만큼 쫀쫀한 느낌
CP비누는 만들고 한 달의 숙성기간을 거쳐야 하는 비누에요
이 한 달 간의 숙성기간을 거치면서 비누화가 이루어지는데 이 비누화 과정에서 천연 글리세린이 생성됩니다 그래서 천연비누를 쓰면 쫀쫀 촉촉한 거겠지요
1 달의 숙성기간을 거친 후 바로 써도 좋지만 저처럼 석달 후 쓴다면 훨씬 더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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