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래 Let's Read and Find Out 책을 올렸지요. 아이가 그 책으로부터 시작해서 본격적인 과학을 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아이가 이제 중3... Ted나 Snow의 대학강의도 무난히 듣고 있습니다. 겨울방학 때 읽은 책 한 권 올려볼게요. 스티븐 호킹의 "위대한 설계" 영문판인 "The Grand Design"
The Grand Design / Stephen Hawking / Bantam Press / 200쪽
스티븐 호킹의 또 다른 과학책~ 지난 "파인만씨 농담도 잘 하시네요"의 영문판을 읽고 바로 이 책 연이어 읽고 있습니다. 이 책 또한 쉬는 틈틈히 읽어 다 읽었어요. 과학책들을 연이어 읽고 있네요. 이 책 읽다 중간에 다른 책 재밌다고 했더니 잠시 그 책으로 옮겨가서 그 책을 더 틈틈히 더 많이 보네요.
그 동안 사 모아 두었던 과학책들이 빛을 보기 시작합니다. 다소 어려운 책도 물리를 깊이있게 공부한 후라 훨씬 쉽게 받아들이는 느낌입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발췌>
우주는 신이 창조하지 않았다
목차 위로
2. 법칙의 지배
3. 실재란 무엇인가?
4. 대안 역사들
5. 만물의 이론
6. 우리의 우주를 선택하기
7. 가시적인 기적
8. 위대한 설계
용어 해설
감사의 말
역자 후기
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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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겨울방학 이야기고요, 중간고사가 4월말인 데, 요새 그림책에 완전 빠져 지냅니다. 책꽂이에 있는 그림책들 뭉터기로 빼가서 읽고 있습니다. 그림책이 완전 휴식의 용도로 쓰이고 있습니다. 고전이나 위의 과학책처럼 묵직한 책 읽다가 이런 그림책도 너무 좋아서 읽고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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