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엽샴푸바
재료와 용량
오일류
코코넛오일 250 팜오일 200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 150
동백오일 100 스윗아몬드오일 50
수상층
가성가리(시약용)110 자소엽컴플 170 로즈마리 40 백하수오 27 병풀 10 (총247)
첨가제
실크아미노산 5 마린엘라스틴 5 마린콜라겐 5 모이스틴 5 디판테놀 5 청대분말 4
에션셜오일
페퍼민트 3 로즈마리 4 레몬그라스 3(에센셜오일)
만드는 법은 이안숍을 참고했습니다.
[만드는 법]
오일을 계량한다.
가성가리를 계량하고 수상층을 따로 계량해 가성가리를 조금씩 수상층에 붓는다.
오일과 가성가리 넣은 물 두 가지가 45~55도로 맞춰지면 가성가리물을 오일에 붓는다(가성가리물은 90도까지 올라가 온도가 잘 떨어지지 않으니 오일은 천천히 가멸해야 온도 맞춰집니다)
핸드블랜더로 10초 간격으로 돌려주다 주걱으로 저어준다,
트레이스가 일어나면 첨가제와 에션셜 오일을 넣고 잘 저어준다.
실리콘몰드에 붓는다
담요에 잘 싸서 24시간 둔다
실리콘몰드에서 분리한 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스탬프를 찍은 후 건조대에서 4~6 주 건조 후 사용한다.
자소엽샴푸의 비누 버전입니다. 샴푸 안 쓰는 딸을 위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로즈마리랑 페퍼민트향 별로 안 좋아해서 레몬그라스향을 넣어봤습니다
노니비누는 샤워용으로 쓰고 있으니 샴푸도 이것 쓰기를 바라며~
우리딸이 좋아하는 바디클렌저에 9가지 유해성분으로 분류된 게 들어가니 샤워를 천연비누로 하자고 설득해서 쓰게 되었습니다, 노니비누에는 레몬향만 넣었더니 향에 민감한 딸이 그나마 쓸만하다며 쓰고 있어요.
천연비누 좋은 게 계면활성제를 일절 안 넣어도 된다는 것 같아요. 천연오일로만 만들었는데도 거품도 풍성하고 촉촉함까지 잡은 천연비누, 참 좋습니다,
바로 만들어 쓸 수 있는 MP비누베이스, 1주일 숙성으로 쓸 수 있는 CP비누베이스로 비누 만들다 이제는 가성가리를 천연오일에 넣어서 만드는, 4~6주 걸리는 비누 만드니 기다리는 시간이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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